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KD 운송그룹/문제점 및 비판 (문단 편집) == 기사 복지 문제 == * 겉으로는 복지가 잘 되어 있는 것처럼 보이지만, 복지가 잘 되어 있는 것과는 별개로 포상을 위해 기사들을 육체/정신적으로 혹사시킨다는 것 등이 까인다. 게다가 52시간 근무제와 경기도 공공버스 시행 이전에는 [[선진그룹|김포3사]] 못지않게 복격일제를 실시하기도 했다. * 실제로 52시간 근무제와 경기도 공공버스 시행 이전에는 과도한 운행횟수[* 2004년 이전에는 서울시내버스도 예외가 없어서 대원여객 12-5번은 의정부 민락동(민락1지구) - 종로5가 구간을 1시간 내로 주파했을 정도였다. 의정부역에서 노원역까지 전철로 45분 소요되었던 것을 생각하면 정말 근무여건이 나빴음을 알 수 있는 부분.]로 인해 크고 작은 사고들이 빈번하게 발생하고 졸음운전의 가해사고로 뉴스에도 보도된 사례도 많이있다. 유독 KD 운송그룹에서의 졸음운전이 많은 이유는 운행횟수는 많은데 짧은 휴식시간과 과도한 탕수가 그 이유이다. 보통 경기도 시내버스는 1일 근무 후 1일 휴식, 시외버스는 2일 근무 후 2일 휴식이지만 KD의 경우 시내버스는 2일 근무 후 1일 휴무, 시외부는 3일 근무 후 1일 휴무이다. [[http://naver.me/xuMZP6tE|관련기사]][* 해당 사건은 2010년에 일어났다.] * [[버스 기사]]를 채용할 때 특이하게 혼인 여부를 따지는데 만 36세 이상 '''기혼'''에 배우자가 있어야 채용되는 관행이 있'''었'''다. [[가화만사성|가정에 별 일이 없어야]] 운전 도중 집중할 수 있다나 뭐라나(...)[* [[저먼윙스 9525편 추락 사고]]의 사례를 들어 결별이 우울증을 가중시킬 수 있고 결국 이런 것이 고의 추락을 일으켰다는 주장을 들어 이런 관행이 일리가 있다는 카더라도 있는데, 이런 것은 개인의 문제로 기혼자 역시 가정 불화로 얼마든지 우울증이 일어날 수 있으며, 단순히 혼인 여부와 현재 가정 상태를 들어 채용 자체를 거부하는 것은 분명 차별의 소지가 있다.] 그래서 미혼자는 물론이고 이혼이나 사별로 배우자가 없는 [[돌싱]]의 경우에도 채용이 되지 않는 관행이 논란의 대상이 되었고[* 경력이 길고 사고도 없는 등 다른 조건이 모두 완벽해도 미혼자라면 [[흑우|채용되지 않았다.]]], 결국 [[http://news.kbs.co.kr/news/NewsView.do?SEARCH_NEWS_CODE=3012490&ref=A|KBS 9시 뉴스에까지 문제가 보도되었다.]] 이번 논란으로 인해 KD 운송그룹이 받은 비난도 적지 않았고 최근에는 인력난이 심해져서 일부 영업소에서는 조건부로 미혼자를 채용한다.[* [[부모]] 중 한 분 이상 돌아가시거나 가정이 어려운 경우. 주로 [[남양주시]] 회사에서 인력난이 심한 편이었다.] 그러다 2018년부터 주 52시간 근무제가 시행되고 2019년에 유예기간이 끝나자 기사 부족이 더 심각해져 현재는 채용조건에 혼인 여부는 아예 없어졌다. 심지어 경력 조건도 마을버스 6개월만 했어도 뽑는다고 하고 일부 영업소는 무경력자도 채용하니 구인난이 얼마나 심한지 알 수 있는 부분.[* 근데 해당 문제는 비단 KD뿐만 아니라 주 52시간 근무제 시행으로 모든 버스회사가 겪고 있는 문제다. 특히 경기도 시내버스는 더욱 더 심한 편이다.] * 2010년대 후반부터는 기사복지조차도 제대로 이루어지지 않는다는 비판을 듣고 있다. 임금이 타 경기도 업체보다 압도적으로 높던 과거와 달리 현재는 연 임금 인상률 5% 이하로 결정해서 다른 경기도 업체와 임금에서 큰 차이가 나지도 않는다. 더군다나 전별금 문제나 필수 물품 지급 문제에 있어서도 그닥 좋지 못한 소리를 듣고 있다. 그나마 임금이 밀리지 않는게 유일한 장점이라고 할 정도. 삼흥고속처럼 계열사인 경우에는 오히려 이웃 업체들보다 여건이 안 좋다는 평가가 있다. * 2019년 기준으로 부부동반여행, 해외여행 등이 없어졌으며 간간히 쌀, 김치지급과 월급만 제때 지급되고 있다고 한다. 이 [[https://www.youtube.com/watch?v=jfmxTKZXDcY|영상]]의 버스기사의 가족으로 추정되는 분의 댓글에 의하면 90세가 넘은 허명회 회장이 사실상 2선으로 물러나고 허상준 사장이 경영을 시작하고 복지가 전체적으로 상당히 후퇴한 모양. 물론 그 동안 사세를 무리하게 확장하면서 생긴 상당한 부채를 처리해야 했고 자본잠식에 빠진 회사들이 있다는 점을 생각하면 이해가 되지 않는 부분은 아니다.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